마이애미에서의 마지막날은 사진은 거의 찍지 않고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왠지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일까나~ 사진이 아닌 머리속 깊이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오전에 랜트한 차를 반납하고 돌아와 종일 해변에서 놀다가... 저녁이 되서야 사진기를 들고 어슬렁 돌아다녔다.
이곳에 있는 짧은 기간 동안 날씨가 어찌 좋았는지...( 하루동안 비가 왔지만 그날은 키웨스트에 갔었다 ㅎㅎ )
마지막날에도 날씨는 환상이었다.
해가 지고 난 직후의 하늘 색은 정말.. 환상 그.자.체!
내가 머물렀던 호스텔 근처의 Indian Creek Dr. 거리 바로 옆에는 섬과 섬사이에 넓지 않은 바닷길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집들의 야경은.. 정말 멋졌다. 마치 여행우편에서나 보던 그림이랄까나.. ㅎㅎ
아래는 야경 사진 몇장...
이제는 새로운 곳으로 떠나야 할 때!
다음 도착지가 그 뉴욕 이었기에 떠나는 마음이 그래도 아쉽기만 하지는 않았다.
그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뉴욕!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설레임에 두근두근 거렸지만... 이번 여행중 이동 거리가 최장인 만큼, 걱정이 앞선다. 열차 이동시간은 무려 27시간!! -_-; 후덜덜
자 그래도 출발해야지~!
다음은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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